천은사-성삼재코스추천
주요
point
-
난이도
하
- 소요시간
2시간53분
- 거리
9.6km
- 봄
- 가을
- 개인
- 가족
천은사~성삼재 코스는 1988년 개통된 지리산 횡단도로를 따라 이어진 탐방로다. 이 탐방로엔 천은사를 삼일암, 도계암, 수도암, 상선암 등 많은 사암이 있다. 거리는 약 10km로서 3시간 정도 걸린다. 그렇지만 현재 대부분 탐방객들은 차량을 이용해 이 구간을 지난다. 차량으로 이동할 때는 10~15분 정도 걸린다. 천은사를 출발해 4.5km 가면 도계암, 수도암 지나 상선암 입구에 닿는다. 천은사에 전하는 나옹화상의 원불(願佛)과 불감(佛龕)이 이곳 상선암에 있던 것이라 한다. 상선암 입구를 지나쳐 4km 정도 오르면 시암재휴게소가 나온다. 옛날 샘이 있는 고개라 하여 시암재라 불리는 이곳엔 해발 950m 정도에 넓은 휴게소가 조성돼 있다. 시암재휴게소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제법 아름다워 등산인들은 물론이고, 차량으로 성삼재를 오가던 사람들도 한번쯤 내려서 구경하는 곳이다. 시암재 주변 지역은 모두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 생태자연도 1등급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시암재휴게소에서 1.5km 정도 오르면 성삼재 고갯마루.성삼재에는 넓은 주차장과 휴게소가 조성돼 있다. 또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도 위치할 뿐만 아니라 등산장비점도 들어서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등산로 구간
구간정보 (관광요소정보)
천은사계곡
전남 구례군 광의면에 있는 계곡. 지리산 3대 사찰 중 하나인 천은사를 끼고 있어 유명한 계곡이다. 천은사를 시작으로 시암재를 거쳐, 성삼재 휴게소로 오르는 천은사-성삼재 코스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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