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길 100선에 들어있는 길, 오도재. 함양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문 의 처055-960-5114
소 재 지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지안재
이용시간-
쉬 는 날
입 장 료무료
홈페이지
함양 제일의 드라이브 코스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길 100선에 들어있기도 한 오도재. 함양읍에서 마천면으로 가는 길목으로 지리산 칠선계곡과 백무동계곡으로 오르는 길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이미 함양을 넘어 경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는 곳이다.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길 100선에 들어있기도 한 오도재. 함양읍에서 마천면으로 가는 길목으로 지리산 칠선계곡과 백무동계곡으로 오르는 길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이미 함양을 넘어 경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는 곳이다.
오도재는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남쪽해안 사람들과 물물교환을 하기 위해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했던 고개였다고 한다. 함양 마천 엄천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1548∼1623)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며 득도한 터라 ‘오도재’란 이름을 얻었다 전한다.
함양 오도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과 지리산 제일문은 지리산을 효율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길 100선에 들기도 한 오도재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 끝에 지리산 조망공원과 제일문을 만날 수 있다. 지리산을 한 눈에 전망할 수 있어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쉼터 역할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