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테마파크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음식점들 중 제일 눈에 띄는 음식점이 있다. 바로 두부마을이다
춘향테마파크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음식점들 중 제일 눈에 띄는 음식점이 있다. 바로 두부마을이다. 기와집으로 고풍스럽게 만들어진 이 두부마을에선 식사 주문을 하고 나면 따끈따근한 순두부가 통대나무를 그릇삼아 나온다. 보기만 해도 만족스럽다. 고소함이 엄청난 순두부라 아무 생각 없이 리필해서 먹다보면 식사 전에 순두부로 배가 찰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된다. 단돈 8천원의 두부정식을 시키면 13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반찬들도 일반 식당의 밑반찬과 비교 되지 않게 푸짐하고 든든하게 나온다. 이 외에도 두부버섯전골과 초가 전골 등을 판매한다.